1.첫번째 스톤즈 LP 작업 할 때 나는 믹에게 노래를 가르치거나 지시 내리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목소리를 발견하고 캐릭터를 갖추었다. 나는 단지 그가 가능성을 찾도록 도왔다. 그의 목소리는 그의 존재와 마찬가지로 정교하게 조율된 악기이다.청중의 일원으로서, 나는 이렇게 말 하고 싶다. '믹, 네가 부른 첫 구절은 아직 잘 모르겠어, 다음 구절에서 (노래로) 나를 혼란스럽게 하고, 의심하게 하고, 나를 노래 안으로 다시 끌어들일 수 있을까?' 그러면 그는 그렇게 했다.
2.위대한 스타들은 그들에게 주어진 매개체를 초월 한다. 그들은 세상에서 크게 성공한다. 믹 재거, 누레예프, 먼로, 딘, 사냥터지기인 키스 리처즈가 그렇다. 키스는 트랙맨, 백맨, 경이로운 존재였다. 그는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태어났다.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은 (작업할 때) 긴장하는 면을 가지고 있었고, 누군가가 (작업하다가)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을 때 그 락앤롤 순간의 불안함을 가지고 있었다.키스와 함께라면, 물어볼 필요가 없었다. 그의 몸이 말해줬다. 그는 때로는 고개를 끄덕였고 때로는 미소지었다.만약 당신이 트랙이 완성되었는지 어느정도 진행됐는지 알고 싶다면 키스가 알려줬는데 그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지 않았다.(비언어적 표현으로 알려줬나 봄)그는 승인의 도장이었다.후에 앨런 클라인으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앤드류, 누가 레코드를 만들어?' 나는 주저않고 대답했다.'키스가 해'
3. (앤드류가 처음 롤링돌 공연을 본 날) 더듬거리는듯한 박자가 내 마음 속에서 춤을 추기 시작하자마자 그것은 섹스에 대해 말 했다. 생각 할 필요 없었다. 그건 불필요했다. 그 공연은 하나가 됐다. 음악과 관객들은 내가 가본 적은 없지만 즐겁게 이끌려 가는 특별한 장소를 가지고 있었다.(공연에서) 롤링 스톤즈는 하나가 된 6명이었다.
(앤드류의 멤버들 첫인상
빌 와이먼: 수척하고 창백하고 중세인같음
찰리 와츠: 시간과 공간과 마음의 신사
이안 스튜어트: 뽀빠이 몸통을 가진 이상한 남자
브존은 못생겼는데 예쁜 금발남이라 하고..믹의 노래는 자길 놀라게 했다네요 (좋은 의미로) 사춘기 온 타잔같았댔음... 키스는 밤처럼 까만 머리를 가진 배급세대 아이 ㅋㅋ)
그런 건 본 적이 없었다. 그들은 나에게 다가왔다. 나의 모든 준비, 야망, 욕망이 그들의 목적에 딱 들어맞았다. 그것은 모든 요소들이 적절한 장소와 시간에 빠지는 느낌이었고, 모든 이중성을 포착했다.
(음악엔 진정성이 있고..섹시했고 등등등 )그것은 손을 뻗어 내 안으로 들어왔다. 완전히. 그것은 나를 만족시켰다. 난 사랑에 빠졌다.
4. 린다 로렌스(브존 여친): 앤드류와 브라이언은 잘 지내지 못 했다. 브라이언은 그 자체로 강한 사람이었다. 그는 비록 불안정 했지만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었다. 믹과 키스는 더 어렸고, 잘 알지 못 했다. 그래서 그들을 다루는 것은 쉬웠다.그 당시 브라이언은 자신의 작품을 작곡하여 음악에 통합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그는 공연에서 돌아오던 한밤중에 우리 부모님 댁에 가서 작곡을 하곤 했다. 나는 새벽 3시에 그에게 달걀과 베이컨을 만들어 주곤 했다. 그는 그의 아이디어를 노래로 만들어내려고 무진장 애를 썼다.앤드류가 등장했을때, 그는 믹과 키스에게 집중했다. 어쨌든 브라이언은 앤드류 올덤이 매니저 자리를 넘겨받는 것에 대해 별로 달가워 하지 않았다. 믹과 키스는 앤드류와 사이가 아주 좋았고 그렇게 해서 브라이언과 거리가 생겼다.브라이언은 일을 하러 가기 위해 옷을 다 차려입고 모든 준비를 하곤 했다. 밴드를 만든 사람은 브라이언이었고, 그는 모든 실용적인 일을 했다.
5.존 더글러스: 나는 일찍이 스톤즈를 발견했다.그들은 재주가 많았고 예술학교의 멋진 남자들 같았다. 가식적이지 않았다. 거의 재즈 연주자와 같았던 그들은 순수한 리듬 앤 블루스가 됐다. 서툴렀고, 순진했고, 친근하며, 보통 사람들 같았다. 어떤 카리스마도 전혀 없이 그저 음악을 하고 있었다.앤드류는 섹스어필과 반체제적인 것을 발전시켰다. 그것은 그에게 버스에서 떨어지는 것과 같았다. 그는 비틀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고 필사적으로 그 만의 자동차를 찾고 있었다.
6.에릭이 나를 사무실로 불렀다. 그는 차 한 잔도 대접 하지 않고, 한숨만 쉬었다. 그는 우리 아이들(롤링돌)이 BBC 라디오 오디션에 실패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믹 재거의 노래하는 목소리는 '너무 흑인같다'거나 '그냥 충분하지 않다'고 여겨졌다.에릭에게 이것은 우리 밴드의 앞날을 결정짓는 격이었다. 라이브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롤링스톤즈는 3주 후에 라디오에 나옵니다.'라는 꼬리표가 절대적으로 필요했다.노조규약 때문에 BBC가 새로운 밴드를 소개하는 것을 고려하기 위해선 이 노래가 라디오에서 생중계될 가치가 있어야 했고, 따라서 오디션도 마찬가지였다. 많은 양의 담배를 끊임없이 피우고 자기에게 어울리는 양복을 입은 이스턴은 롤링 스톤즈가 BBC에 합격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에릭이 우리가 믹 재거를 해고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제안했을 때 나는 귀를 기울였다. 만약 그들이 Saturday Club같은 전국적으로 인기 있는 BBC 라디오 쇼에 출연하지 않는다면, 스톤즈 싱글도 거절당할 것이 확실했다.결국 BBC는 그들을 받아들여야 했다. 내가 밴드를 위해서 얻은 부정적인 언론들때문에 불만을 품은 팬들의 편지 공세가 그들이 2차 오디션을 계획하도록 강요했다.보컬로서의 믹의 적절성에 대해, 브라이언과 에릭은 이미 회의를 가졌고, 이 '위대한 기회'에 방해가 되는 것은 (믹을 포함해서) 아무것도 없어야 한다고 결정했다.이안 스튜어트는 대화를 엿들었다. 브라이언은 에릭 이스턴의 말에 동의하며 재거는 항상 힘 없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고 '매일 밤마다 노래를 부르고 싶으면 우리가 그를 제거해야 한다' 고 말 했다. '그럼 브라이언이 노래를 불러야 해?' 내가 으르렁거리자 에릭이 물러났다. 당신이 특정한 나이에 있을 때, 당신은 자기 나이 이상의 모든 사람들을 늙은이들로 본다. 내게 에릭 이스턴은 늙었다. 그는 자기 앞길을 막는 것 같았다. 그는 기득권 세력의 성공적인 일원이 되기를 열망한다.
7.션 오마호니는 1963년 3월 '조니 딘'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여 비트 먼슬리를 창간했다. 션은 나의 오랜 홍보담당자였다.나는 그 남자가 마음에 들었다. 그는 풍자적이고 차분한 성격을 가졌다. 나는 션을 에릭 이스턴에게 소개했고 둘은 친한 친구가 되었다.션 오마호니: 처음에는 아주 훌륭한 파트너십, 아주 좋은 조합이라고 생각했다. 앤드류는 그룹 홍보에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가지고 있었고, 이미지를 심어주었고, 유명세를 얻는데 매우 능숙했으며, 스톤즈가 만들어내야 할 음악에 대해 좋은 느낌으로 매우 열정적이었다.에릭은 다소 보수적인 쇼 비즈니스 에이전트였다. 그는 그들에게 필요한 실무 지식을 가진 아주 직설적인 사업가였다. 그는 예약하는 법과 계약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있었고, 그 쪽을 속속들이 알고 있었다.에릭은 모든 것이 잘 돌아가도록 만드는 열쇠였다. 그는 꽤 빈정거리는 성격이었다. 언제 한번 그는 내게 시비를 걸은적이 있다. 나는 그를 만난 지 얼마 안 되어 팝 사업에 대한 나의 견해를 그에게 설명하고 있었다. 그는 돌아서서 나에게 말했다. `니가 그렇게 잘 아는데, 왜 너는 부자가 아니냐?'
8.피트 타운젠드: 스톤즈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영리한 밴드였고, 초기에는 전율을 느끼게 했다. 길거리에서 보곤 했는데 소문이 자자해서 모든 여자애들이 그들과 다 떡치고 싶어했다.어느 날 나는 그들 모두가 일링 브로드웨이 지하철역을 지나가고 있는 걸 보았다. 누더기를 걸쳤는데도 멋져보이는 그들의 모습에 나는 깜짝 놀랐다. The Who는 그들의 첫 번째 투어에서 그들을 서포트했다. 그들은 놀라울 정도로 훌륭했다. 의심할여지 없이 그들은 내가 본 밴드중 최고의 밴드였다.
(피트 왈 브존은 폴맥의 심장을 가지고 있고..믹재거 섹시했다고 함..피트가 믹 가지고 섹드립 비슷한걸 침,, 아놔,,또 키스가 기타 칠 때 팔을 휘두르면서 치는데 그게 키스의 트레이드 마크인줄 알고 자긴 팬이니까 훔쳤다고 함 ㅋㅋㅋ 귀엽)
피트: 팔을 휘두르는 건 어케 된 일임?
키스: 팔을 휘두르다니?
피트: 너 팔을 휘둘러!
키스: ㅇㅁㅇ!! 난 팔을 휘둘지 않아!
피트: (헐 그럼 저거 내가 써먹어야지)
9. 믹 재거가 내가 계속 말했던 '명성'을 정의해 달라고 부탁했다. 나는 당황했다. 무작위적인 헛소리와는 반대로 마음으로부터 간결한 실제 대답을 필요로 한다. 나는 숨을 깊이 들이마시며 말했다. '너가 공항을 통과할 때마다 너의 사진이 찍히고 신문에 실리는것. 이게 내가 말 하는 명성이야.'
[ 브라이언을 축하하기 위해 모든 사람들이 밖으로 달려나가자 기자들은 시튼 판사가 얼마나 배심원의 평결(브존에게 유죄라고 한것)을 경멸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사실상 그들을 개새끼라고 불렀다" 한 기자가 말 했다.
브라이언은 수키를 팔에 안고 운전기사에게 걸어나갔다. 그들은 재빨리 떠났다.재거와 키스는 새 앨범의 믹싱을 완성하기 위해 스튜디오로 돌아가고 싶어 안달이 난 브라이언이 떠난 것을 매우 기뻐하며 키스의 벤틀리 뒷자석에 올라탔다.재거는 기자들에게 "브라이언이 감옥에 갈 필요가 없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그건 진심이었다. 사적으로는, 키스는 브라이언을 걱정했다.
"그들은 그를 정말 거칠게 대했다." 키스가 말했다. "브라이언은 그런 좆같은 짓을 견딜 수 있는 놈이 아니다. 그들은사냥개들이 피 냄새를 맡을 때처럼 정말 브라이언을 노렸다.'계속(체포)하면 무너질 것(브라이언)이 하나 있어.' 그들은 계속해서 그를 체포할 것이다.레니 브루스에게도 그랬듯이, 같은 방법으로 그를 무너뜨리려 할 것이다. 아마도 믹과 나에겐, 그들은 수작질을 어려워한다. 특히 그 (레드랜즈) 사건 이후엔. 하지만 브라이언은 다르다. 그들은 그가 무너질 걸 안다." ]
2. [믹은 항상 마약 복용자들 곁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결코 너무 많은 마약을 복용하거나 자제력을 잃지 않았다.반면 마리안느는 선천적으로 중독성이 강하고 무모한 모험심이 강했다.그것은 해시쉬와 애시드에서 코카인으로 발전 했다.믹은 그녀의 증가하는 약물 섭취를 전적으로 못마땅하게 여겨 그것을 억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때로는 분노로, 때로는 진심 어린 눈물로.
11월 19일 마리안느는 County Galway에서 런던으로 돌아와 개인 산부인과에 입원했다. 병원에 들어간 다음 날, 그녀는 유산을 했다.믹에게 있어서, 그가 그토록 바랐던 아기의 죽음은 그 못지않게 치명적일 수 있었다.그러나 그는 1년 전에 그의 재판, 국가적 굴욕, 그리고 투옥을 당한 이상 그를 탈선시키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는 외부세계에 아무런 감정도 보이지 않았고, 혼란에 빠진 마리안느에게도 거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는 듯이 자신을 추스르고슈퍼스타 생활을계속해 나갔다.
그가 아이를 잃어 가슴 아픈 데 대한 유일한 모호한 암시는 "터너에서 온 기억"(얼마 전에 녹음된 곡)에 나오는 겉보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대사였다.
“the baby’s dead, my lady said.” ]
(유산하기 전 마리안느의 시점 글) ⬇
3. [ 의사들은 마리안느의 임신에 약간의 합병증이 있다고 말했다.그녀는 런던의 흥분과 유혹에서 벗어나 완전한 휴식이 필요했다. 재거는 아일랜드 서부 근처의 저택을 일주일에 260달러에 빌렸다.마리안느의 건강뿐만 아니라 그들의 아기를 위해서도, 또 영화를 준비하기 위해 런던을 벗어나야 했기 때문에 믹은 떠나고 싶어 했다.
(퍼포먼스 이야기 저번 글에 다뤘으니 생략)
마리안느는 재거가 영화를 찍는 동안 니콜라스, 여러 마리의 애완동물, 그리고 두 명의 하인과 함께 아일랜드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마리안느는 정기적으로 코카인을 코로 흡입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그녀를 심연에서 끌어올리려는 시도였다.그녀는 곧 무너질지도 모르는 심연을 마주하고 있다고느끼는 상태였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이 왜 그렇게 병적으로 느끼는지 이해하려고 애썼다. 재거? 그래, 당연하게도. 그녀는 그 생각을 하고 나서,그녀의 진짜 두려움과 문제들 중 어떤 것도 재거와 논의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것을 공개하려고, 그것을 표현하려고 노력 했다.
그녀는 생각 했다.영국에서는 애인과도 사생활에 대해 이야기할 수 없다. 불쾌한 것에 대해서는 언급되지도 않는다.믹은 불쾌한 것에 직면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모든 곳에 금기사항이 아주 많다.아냐, 멈춰, 그만 생각해, 마리안느,믹만큼이나 네 탓도 커. 난일을 제지하고, 문제를 억누르고, 그 일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잖아.
마리안느는 나중에 이렇게 말 했다.
"나는 항상 내 진짜 자신과 직업적인 자신의 이미지를 분리해서 보관하려고 노력해왔다, 그것들을 분리된 칸에 보관하려고 했다.그러나 믹은 자신의 이미지와 자신을 분리할 수 없었고, 나에게도 그것을 씌웠다.내가 누구고, 무엇이 진짜고, 무엇이 아닌지를 헷갈린 것은, 내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내가 존과 함께 있을 때 나는 내 직업 정체성과 내 실제 정체성을 분리할 수 있었다. 믹과 나는 그렇게 할 수 없었고, 그것은 너무 부담스러워지고 있었다.그게 내가 코카인을 사용하기 시작한 이유 중 일부인데, 믹의 이미지에 대한 착상이 그것에 좋지 않은 문제를 만들고 있었다. 당신이 코카인을 복용 하고 있고 함께 있는 사람은 그것을 하지 않을 때, 거기에는 장벽이 생긴다. 왜냐하면 당신은 제 멋대로 행동 하고 다른 사람이일종의 도덕적인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믹이 그렇게 했을 때 난 화가 났다. 그는 모두 자신이 가진 이미지로 포장되어 있다고 말 했다. 그는 자신이 과도한 힘과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만약 그가 코카인을 복용한다면 그것은 그가 견디기엔 너무 벅차다고 했다.하지만 대부분 그는 그것이 그의 피부와 좋은 몸매를 망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을 좋아하지 않을 뿐이다."
그녀는 그에게 무대 위에서 왜 꼭 딱 달라붙은 하얀 바지를 입기 시작했느냐고 물었을 때를 떠올렸고, 재거는 이렇게 말했었다.
"이렇게 입으면 내가 끊임 없이 발기한 것처럼 보여.그게 바로 그들이 원하는 것이고, 내가 그들에게 주는 것이 바로 그것이야."
"그의 빌어먹을 이미지" 그녀는 나중에 말했다. "레드랜즈 사건 때의 그의 모습은 그가 자신의 이미지와 실제 자신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을 보여 준다.이제 알겠다.나를 대신해서 죄를 받는 것은 고귀한 행동이었지만 그는 그가 3개월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중략) 그가 정말로 나를 보호하고 싶어했다는 걸 나는 알고 있다. 그러나 그는 고귀하고 고통스럽게 순교하는 수갑을 찬 그의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그는 항상 그가 받고 싶어했던 완전한 (대중에게의) 노출을 얻었고, 자신의 이미지가 어디서 끝나는지, 진짜 믹 재거가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 더 이상 알 수 없다고 생각했다."
아일랜드에서 재거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탐구하는 동안 그녀는 다음과 같이 생각했다.내 안에는 약간 자멸적인 면이 있다. 브라이언처럼. 그렇기 때문에 나는 믹이 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브라이언과 동일시할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자기 파괴가 어떤 것인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코카인을 사용하고 있지만, 또한 고통을 덜기 위해 사용하고 있다. 믹은 항상 내가 잘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 같지만 나는 잘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나는 선해지고 싶지 않은 것이 얼마나 유치한 것인지 알 수 있다. 그것은 또한 롤링 스톤즈가 나에게, 그들의 이미지에 비쳐지는 것이다.믹은 나를 아주 무겁게 끌어들였다. 사실, 나는 내 자신을 거기에 끌어넣었다.처음에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점점 고통스러워지고 있다.믹과 함께 산다는 것은 나 자신의 별개성을 다 먹어치웠다.그는 나를 따라하려고 했다. 나는 배우다.그는 어떻게 보면 내가 되려고 한다. ]
4. [마리안느는 퍼포먼스가 끝난 지 몇 주 만에 유산을 겪었다.그녀는 6개월 동안 아이를 임신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경고를 받았고, 니콜라스가 태어난 후 자신을 제대로 돌보지 않았다고 자신을 비난하며 잠자리에 들었다.
(믹은 마랸이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줌 마랸이랑 병원에서 지냄 )
마리안느는 재거가 아이를 잃었다는 실망감에 일 속으로 빠져들면서 빠르게 (믹의) 상태가 회복 된 것 같아 다소 기분이 상했다.그녀는 남자들이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여자들은 그럴 수 없다. 유산한 후에 육체적으로 그녀에게 일어난 일은 단순히 일에 몰두하는 것만으로 되돌릴 수 없다.
"그는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질 수 있게 해 줘, 물질적인 면에서."마리안느는 어느날 친구에게 말했다. "그는 항상 그렇게 했어. 그는 줄곧 일을 하면서 나를 너무 무시한다고 느낄 때마다 장미꽃을 들고 나타나곤 해. 그는 보석 같은 것으로 보상할 거야. 하지만 나는 항상 보석을 다 잃어버렸지.설사 그가 다이아몬드를 준다 하더라도 나는 다이아몬드를 모두 잃어버리거나, 다이아몬드를 아무데나 놓아둘 거야. 그리고 그것은 믹을 몹시 화나게 만들었어."
유산 몇 주 후 마리안느는 완전한 신체검사를 마치고 산부인과 의사 책상 앞에 앉았다. 그녀는 이렇게 물었다.
"왜 내가 아기를 잃었을까요, 의사 선생님?"
그는 그녀를 한참 동안 응시했다.그는 책상을 가로질러 손을 뻗어 그녀를가리켰다.마리안느는 누군가가 자신의 뺨을 때린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녀는 이렇게 생각 했다.세상에, 그는 내가 마약 중독자라고 생각한다.그는 캔터베리 대주교와 꼭 닮았다, 내가 임신하고 결혼하지 않았다고 비난하고 있다.이 빌어먹을 사회 전체가 나에 대해 난잡하게 놀며 약을 하는 타락한 여자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다들 날 약쟁이라고 생각한다면 난 그렇게 될 것이다, 젠장 난 이제 신경 안 써.그게 내 이미지야, 차라리 그렇게 되는 게 낫겠다.]
5. [스톤즈는 브라이언 존스보다 훨씬 더 심각한 내부 문제를 가지고 있다. 믹이 명백히 영화 연기로 초점을 바꾼 것, 아니타와의 섹스 장면 촬영을 놓고 키스와의 어색함이 그 궤도에 올라 재거-리처즈 파트너십을 중단시킨 것 같았다.마지막 공연을 함께 한 이후 7개월 동안확실한 투어 계획이 계속 없는 상황에서, 단결감을 회복하고 특히 믹과 키스를 다시 최고의 짝으로 만들기 위한 무언가가 절실히 필요했다.
이 대답은 퍼포먼스의 프로듀서인 샌디 리버슨(밴드 영화, tv 프로 에이전트)으로부터 나왔다.리버슨은 1시간짜리 TV 크리스마스 스페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 했다.이 아이디어는 믹에게 즉각적으로 어필되었다.그들은 TV에 나올 주제를 찾았다.
린제이 호그가 기억 한다."그때 문득 '롤링 스톤즈' 락앤롤 서커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믹에게 전화를 걸어 그 말만 전했는데 , 그는 즉시 그것을 수락했다."
스톤즈의 락앤롤 서커스조연 출연진들은 친구들이거나 그들이 존경하는 다른 락스타들이었다.린제이 호그는 다른 음악계의 거물들을 캐스팅 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고 기억 한다."믹은 그저 주소록을 꺼내 사람들을 불러들였다. 이 일에 관련된 매니저나 에이전트는 없었다.그들은 공동체였다. 그것은 모든 인상파 화가들이 명성과 돈에 의해 타락하기 전, 아직도 친구였던 프랑스에서의 시절을 떠올리게 했다."
리허설과 촬영은 12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런던의 인터텔 스튜디오에 마련된 축소된 서커스에서 이루어졌다.
( 여차저차 촬영 함 )
린제이 호그가 사용하던 영화 카메라는 말썽을 일으키기 시작했고 이런저런 이유로 새벽 2시가 다 되어서야 스톤즈의 7곡 피날레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감독은 "키스는 그때쯤 완전히 기분이 나빴다"고 회상한다."다들 12시간 동안 일을 하고 있었고, 관객들은 피곤했다. 모든 것은 믹에게 달려 있을 것이었다."
믹의 완벽주의와 린제이-호그의 문제 있는 카메라 때문에 각각의 곡은 몇 번의 재촬영이 필요했다. 린제이 호그는 기억 한다.
"두 번의 촬영을 했지만 한 번은 카메라맨에게 맞지 않았고 다른 한 번은 밴드에게 맞지 않았다. 그때쯤이면 모두들 완전히 지쳐 있었다. 4시 30분에서 5시 사이에 믹은 샌디 리버슨과 회의를 했는데,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 날 저녁 촬영을 끝내기 위해 돌아오는 것에 대해 의논했다. 그러나 우리는 세트장을 제자리에 유지하는 것이 너무 비쌀 것이라고 판단했고, 다음날 저녁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피곤할 것이라고 생각 했다. 그래서 믹은 스톤즈 멤버들에게 돌아가서 그들에게 '한 번 더 해야 해, 제대로 정확하게.' 라고 말했다. "
(암튼 이때 믹은 지친 멤버들 챙겨주랴 지시하랴 이래저래 바쁘게 행동함 피트가 락앤롤 서커스에서 믹의 이런 모습에 뿅갔죠..)
린제이 호그가 말 했다. "믹이 어떤 일이 일어나기를 바랐을 때, 그의 의지의 순수한 힘을 내가 깨달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락앤롤 서커스는 믹과 키스의 관계를 안정시킨다는 목표를 달성했다. 그 직후, 그들은 아니타, 마리안느, 니콜라스와 함께 브라질에서의 연장 휴가를 떠났다. ]
6.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난 마샤는 1966년 20세의 나이로 런던에 오기 전에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공부했다. 그녀의 첫 커리어는 블루스 가수였다. 처음에는 백보컬로 알렉시스 코너의 클럽에서, 그 다음엔 Bluesology라는 블루스 밴드에서 롱 존 볼드리와 함께 일 했다.그녀는 또한 몇 달 동안 존 메이올과 함께 살았다.흑인 여성이 처음으로 고급 잡지 표지에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Black Is Beautiful,” 라는 슬로건이 있던 때였다. 우아한 얼굴에 거대한 곱슬거리는 머리, 진지한 분위기, 그녀는“Black Is Beautiful,”의 화신이 됐다. 그녀는 미래의 글램 락 아이콘인 마크 볼란과 관계를 시작 했다.
클레오 실베스트리(믹이크리시 이전에 썸탔던 여성)와의 플라토닉한 연애 이후부터 믹은 항상 아름다운 젊은 흑인 여성들에게 약점이 있었다. 잡지 커버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마샤는 스톤즈 사무실에서 전화를 받았다. 그들은 마샤가다음 싱글 앨범인 "Honky Tonk Women"의 홍보 사진에 나오길 요청 했다. 그녀는 거절 했다.그 후 믹은 그녀에게 직접 전화를 했고, 며칠 밤 후에 그녀가 머물고 있는 블룸즈베리 플랫을 깜짝 방문했다. 그녀가 놀라자 그는 히죽히죽 웃으며 권총처럼 손가락을 겨누고 "빵!"하고 말 한 뒤 그녀에게 다가갔다.마샤는 스톤즈의 팬이 아니었고 마크 볼란과 비교해서 믹은 아름답지도 않고 심지어 인상적이지도 않다고 생각했다.그들은 그날 밤 앉아서 그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블루스 클럽과 인물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보냈다. 마샤는 대화하면서 믹의 코크니 억양이 점점 부드러워지고 있는 걸 느꼈다.
그들은 극비리에불륜을시작했다.마샤가동료녹음아티스트였기때문에,어떤경우에도의심을불러일으키지않고공공장소에서함께볼수있었다. (런던에는 파파라치가 거의 없었다.) 믹은 마샤의 솔직담백한 태도와 그녀가 학식, 탐구적인 마음가짐, 타고난 품위를 가지고 있는 것을 좋아했다. ]
믹이..마샤한테 보낸 편지들중 써져 있던 일부 말들ㅡ “I will kiss you softly. And bite your mouth too.” “you’re so nice to an evil old man like me”
아놔...... 가사를 포함 한 편지도 씀 밑에 사진
7. [ 마리안느의 가수 경력이 정지되었다면,그녀의 연기 경력은 여전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 같았다.1969년 봄, 그녀는 유명한 영화와 연극 감독인 토니 리처드슨에 의해 새로운 작품으로 셰익스피어의 햄릿에서 오필리아 역을 맡았다. 이연극은 라운드 하우스에서 제한적으로 공연될 예정이었다. 또한 영화 개봉을 위해 촬영될 것이다.
(이때 또 경찰들이 공격해오구 그랫는데 생략 할게여 스톤즈를....놔줘라 마....) ]
1. [ 저널리스트 닉 켄트에 따르면 존스는 스피드볼과 코카인, 몇 개의 애시드, 그리고 몇 개의 진정제나 최면제로 하루를 시작했다. 사진작가 에단 러셀은 "1968년 그를 찍었을 때 그는 끔찍해 보였다"라고 말했다. "그를 근접 촬영하면 그는 스물여섯 살이지만 마흔여덟처럼 보인다. 아마 내가 할 일이 있어서 그랬는지 그때 그걸 보지 못 했는데,그는 위층으로 올라가서 미국 국기 셔츠를 입고 총을 흔들며 내려왔다.내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정말 멋지다!'는 것뿐이었다.그는 여전히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었다.그 아름다운 머리만 보였다."
그때 찍은 사진들
그것은 브라이언의 내면에 가득했다. ㅡ 분노와 공포, 그것들의 울분!ㅡ 그것들은 그를 신뢰할 수 없고, 역기능적이고, 고약하게 만들었다.
"처음엔 그들이 내 음악을 빼앗고, 그다음에는 내 밴드를 빼앗고, 지금은 내 사랑을 빼앗았어."존스가 1967년에 그의 친구 데이브 톰슨에게 말했다.
음악: 브존은 블루스 밴드로 스톤즈를 시작 했음. 브존은 이게 쇼 비즈니스가 될 걸로 예상 못 했다고 나중에 믹이 말 함. 물론 척 베리 스타일로 연주해서 취좆 받던 키스를 밴드에 받아줄 만큼 락앤롤에 거부감 크게 가진 것도 아니지만 어쨌든 블루스>>>나머지였댔음
밴드: 스톤즈 창립하고 쇼 예약하고 인터뷰하고 노래 뭐 할지 정하고 이런 거 브존이었고 초기엔 인기도 젤 많았댔음.
근데 스톤즈가 마니아로가득 찬 클럽에서 멀리 떨어진 시골 지역을 순회하면서, 군중들은 점점 믹을 더 원하기 시작했고 브존은 분개했다고 함. 믹이 받은 팬레터 찢어버린 적도 있음. 나중에 키스믹이 곡 쓰기 시작하고 재거ㅡ리처즈 작곡 콤비가 빵 뜨게 되면서 .....더보기
사랑: 브존은 바람둥이였어서 사생아가 5명있는데 (6명일 가능성도 높다고 함. 이중 두명을 줄리안이라고 이름 똑같이 지음)한 두 달 정도 버틸지 모르지만 항상 마지막에 브존은 책임 안 지고 떠났댔음. 마침내 아니타가여자에 대한 탐구의 결론에 도달했댔음. (탐구..?) 브존은 아니타를 엄청 사랑했는데 키스가 뺐었고..글타네염
60년대 말이 되자 존스는 정신을 잃기 시작했다.LSD는 그의 자아를 파괴하고 신경을 분리시켰다.아니타는 그가 첫 번째 애시드 환각 체험에서 정말로 회복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편집증 환자였다. 그 시대를 특징짓는 마약단속과 경찰의 정밀조사로 그는 온전한 정신을 유지하기 힘들었다.그는 친구들이 자기 얘기를 하고 있다고 확신했다.그는 자신이 조롱당하고 있다는 피해망상에 사로잡혀 있었다. ]
(아무튼..브존이 자주 세션에 불참하고마약 기소 문제로 투어 활동하는데 차질이 생기자 스톤즈는 브존을 해고하기로 함)
2. [60년대의 마지막 여름이 시작되면서, 롤링스톤즈가 현재 브라이언 존스의 후임자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는 것은 런던의 락 엘리트들 사이에서 상식이었다. 브라이언의 리드 기타리스트 역할을 누가 맡을 것인지는 까다로운 문제였다. 전성기에 가졌던 위험함과 장난의 스릴을 발산한 선수는 말할 것도 없고 절반의 영특한 선수를 찾는 것도 충분히 어려울 것이다.
이 문제는 믹의 내연녀 마샤 헌트가 명성을 얻기 전에 잠시 함께 살았던 하드코어 블루스 밴드 리더인 존 메이올에 의해 해결되었다. 그녀는 메이올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고, 그의 밴드 블루스 브레이커스에는 현재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믹 테일러라는 스무 살의 기타 거장이 등장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마샤는 이 소식을 믹에게 전달했고, 믹은 즉시 테일러를 오디션에 불러들였다. 쌀쌀맞아 보이는 아기 같은 얼굴에 소녀처럼 숱이 많은 머리칼을 가진 이 스무 살 청년은 스톤즈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는 전혀 닮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재능은 부인할 수 없었고, 더 중요한 것은 키스와 즉각적으로 음악적 친분을 맺는 순간을 맞이했다는 것이다. “Live with Me” 와 “Country Honk,” 두 곡의 렛 잇 블리드 트랙에 리프를 기여한 후 그는 믹으로부터 일주일에 150파운드의 임금을 받고 합류하라는 요청을 받았다. ]
3. [그래서, 5월 말에, 브라이언에게 공식적으로 해고할 순간이 왔다. 그가 더 이상 런던을 방문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행위는 이스트 서식스의 헤어필드 근처에 있는 그의 새 시골집인 코치포드 농장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코치포드는 원래 아니타 팔렌버그와 닮은 수키 푸아티에와 공유되는 사랑의 보금자리가 될 예정이었으나, 수키는 브라이언의 폭력에 싫증을 느끼고 마침내 그를 떠났다.
브라이언은 스톤즈 사무실과 계속 교류하고 있었다. 믹은 성격상 숨기기를 선호했지만 브라이언에 대한 걱정으로 가득 차 있었다. "브라이언이 전화할 때마다"셜리는 기억한다,"믹은 항상 가장 먼저 '그 사람은 어때?'라고 물었다." 브라이언이 중독 치료를 위해 수도원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믹은 즉시 그에게 꽃이 보내질 수 있도록 주선했다. 재거는 돈에 인색하다고 잘 알려졌지만 브라이언에겐 고액의 퇴직금을 주었다.셜리는 "믹은 브라이언이 밴드에 얼마나 큰 기여를 했는지 알아봤다"고 말한다."그는 그 보수가 가능한 한 후해지기를 원했다." ]
4. [1969년 6월 8일 믹, 키스, 찰리는 브라이언을 해고하기 위해 코치포드 농장으로 차를 몰았다.
샘 커틀러가 내게 말했다. "브라이언은핑크 플로이드의 시드 바렛과 같은 사람들 중 한 명이었고, 마약을 과도하게 하는 길이 음악 사업에서 지혜의 궁전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는 몇몇 다른 사람들 중 한 명이었다."
헤어필드는 차로 레드랜즈에서겨우 한 시간 거리였고,비틀즈가 원래 드러머였던 피트 베스트를 버렸을 때 그랬던 것처럼믹과 키스는 중재자가 필요할 경우에 대비해 찰리 와츠를 데리고 직접 왔다.그러나 그 만남은 브라이언이 평소 가지고 있던 불신이나 히스테리를 전혀 일으키지 않고 끝났다. 그는스톤즈 음반으로부터 여전히 브라이언에게 부과되는 로열티 외에 10만 파운드(현대적 가치로는 100만 파운드가 훨씬 넘는 금액)의 일거수일투족을 받게 될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
리처즈: 그를 해고하는 것은 믹과 나에겐 힘든 일이었지만, 그는 거의 연주를 할 수 없는 상태였다. 브라이언은 그의 호흡기 질환으로 바르비투르 (진정제, 최면제로 쓰이는 약물)를 복용하고 있었다. 그가 구석에 앉아 숨을 죽이고 그의 흡입기를 입에 대는 것을 여러 번 봤다. 우리는 그 남자를 투어에 데려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유일한 방법은 "미안하지만, 넌 나가야겠어." 라고 말 하는 것이었다.
재거는 나중에 "우리는 브라이언을 꽤 오랫동안 데리고 다녔다"고 말했다. "우리는 그의 장황한 비난을 참았다. 그는 1년이 넘도록 나타나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가 갑자기 '엿먹어, 넌 쇼에 나오지도 않았잖아. 넌 해고야.' 라고 말 한 것은 아니었다."
키스에 따르면 브라이언은 마치 그들이 자기 명령을 끝내기를 기다리며 황무지에 있는 것처럼, 마치 그것을 기대한 것처럼 조용히 받아들였다고 한다. 모든 것이 끝나자 브라이언은 악수를 나누며 구태의연한 예의를 갖춰 작별을 빌었다. 그들의 차가 사라졌을 때야 다시 집안으로 뛰어들어 부엌 식탁에 머리를 얹고 눈물을 흘렸다. ]
5. [브라이언이 자신이 만든 밴드를 탈퇴했다는 공식 발표는 1969년 6월 9일에 나왔다. 데일리 스케치에는 “BRIAN JONES QUITS THE STONES AS GROUP CLASH OVER SONGS”가 헤드라인을 장식했다.브라이언이 스톤즈를 떠난 것은 그 밴드가 더 이상 그에게 흥미를 주는 종류의 음악을 연주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브라이언의 해고가 그만뒀다는 공식 선언으로 바뀐 지 이틀 후, 재거와 마리안느는 저녁 식사를 위해 클랩튼의 집으로 차를 몰고 내려갔다.그들이 클랩튼의 식당의 거대한 테이블에 앉자 에릭은 다음 주 일요일 하이드 파크에서 열린 블라인드 페이스 콘서트에 재거를 초대했다.
(블라인드 페이스의 무료 콘서트는에릭, 진저 베이커, 스티븐 윈우드 등등 참가하는 슈퍼그룹 콘서트라고 함)
그날 일요일 재거가 마리안느와 몇 명의 친구들과 함께 하이드 파크에 도착했을 때, 그는 군중의 규모에 감명을 받았다.그들 중 약 15만 명, 그의 삶에서 한 곳에 모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재거가 그의 (무대 위의) 마법을 쓰고 싶어 할 거대한 군중들.무대 뒤에서, 재거는 콘서트의 책임자를 어디서 찾을 수 있는지 물었다.재거는정부 관리들에게 콘서트를 허락하도록 설득했던 이 단체의 감독인 피터 제너에게 소개되었다. 재거는 제너에게 "스톤즈의 콘서트에 관심 있어?"라고 물었다. 제너는 두 번 물어볼 필요가 없었다. 스톤즈의 무료 하이드 파크 콘서트는 7월 5일 토요일로 잡혔다.
알렉시스는 브라이언의 소유지로 차를 몰고 내려갔다. 브라이언은 다시 함께 할 밴드에 대해 신나게 이야기를 나누며 진짜 음악을 연주하는 밴드와 함께 다시 길을 가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브라이언은 클레오 실베스트리에게 전화를 걸었다. 클레오 실베스트리는 1962년에 스톤즈를 만났고, 그때 그녀는 학교에 있었고 밴드가 막 결성되고 있었다.이제 브라이언은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그의 새 밴드를 만든 후에 첫 녹음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지 물었다.
클레오는 웃었다. "왜 너는 내가 너랑 녹음하길 원해? 넌 내가 필요 없어."
브라이언은 그녀에게 웃지 말라고 말했다. "나는 매우 진지해, 클레오." 그가 말했다. "내가 연주하고 싶은 음악으로 넌 나를 도와줄 수 있어."
클레오는 그녀가 도울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내가 리허설을 하러 오길 원할 때 내게 알려줘."
브라이언은 "좋아, 내가 전화할게"라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안나 워린이라는 새 스웨덴 여자 친구를 사겼다. 그녀가 아니타와 닮았다는 것은 모두가 동의했다. 그는 다시 열정적인 상태가 됐다.그는 아마 알렉시스 코너, 제프 벡 또는 지미 헨드릭스와 함께 새로운 밴드를 시작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었다.비틀즈에 가입하거나 슈퍼그룹을 창립하자는 얘기까지 나왔다. ]
6. [ 재거의 하이드 파크 콘서트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는 2년 만에 처음으로 스톤즈 콘서트가 열렸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흥분하는 것 같았다. 이 콘서트는 브라이언이 없는 첫 콘서트였다. 재거는 브라이언이 콘서트에 (군중으로) 참석해야 한다고 결정했고, 몇몇 직원들에게 브라이언 앞으로 전화를 걸라고 명령했다.브라이언은 공연 전 주에 콘서트에 참석해 달라는 전화를 여러 통 받았다.그러나 재거는 브라이언에게 직접 전화를 걸진 않았다.콘서트가 열리기 전 월요일, 그는 스톤즈 팬클럽의 이사였던 셜리 아놀드와 함께 사무실에 앉아 있었다.
"브라이언과 아직 얘기 안 해봤어?" 재거가 그녀에게 물었다. "그가 콘서트에 올까?"
"그 사람이 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셜리가 말했다.
"그가 오면 착하게 대해줘, 어쩌면 우리와 함께 연주할지도 모르니까." 재거가 말했다.
"왜 그에게 전화를 안 해?" 셜리가 제안했다. "너가 직접 그에게 말해줘. 그는 그걸 좋아할 거야."
재거는 잠시 곰곰이 생각했다."모르겠어. 할 일이 많고, 콘서트 준비도 해야 하고, 호주 투어도 준비하고. 좋아, 내가 브라이언한테 전화해볼게. 하지만 넌 계속 그를 쫓아다녀. 그는 토요일에 와야 해. 알렉시스와 그의 새 밴드가 거기 있을 거야. 브라이언이 밴드를 만들겠지."
브라이언 존스는 3일 후에 죽었다. ]
7. [ 브라이언은 안나 워린,프랭크 소로굿, 자넷 로슨과 함께 코치포드에 있었다. 브라이언은 술을 많이 마신 상태였다. 그는 자정 무렵 수영장으로 들어갔고자넷 로슨은 반대했다."브라이언, 수영장 안으로 들어가지 마. 수영할 상태가 아니잖아." 브라이언은 그녀를 무시하고 물속으로 뛰어들었다.그는 수영을 잘했기 때문에 빠르게 수영장을 몇 바퀴 돌았다.
프랭크 소로굿은 브라이언을 보기 위해 라운지 의자에 느긋하게 앉아 있었다. 그러나 잠시 후 브라이언이 수영을 잘하고 보드 위에서 다이빙을 잘 하고 있다는 것이 분명해지자, 프랭크는 담배를 한 대 피우기 위해 집안으로 들어갔다. 그는 단지 몇 분만 자리를 비운 상태였고 그가 돌아왔을 때 브라이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프랭크는 재빨리 수영장 가장자리로 걸어갔다.브라이언은 물 안에 있었다. 그는 움직이지 않았다.
프랭크가 도와달라고 외치자 안나는 집 밖으로 달려 나왔다.그녀는 뛰어들어 브라이언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그들은 수영장에서 그의 몸을 빼내었고, 안나는 인공 호흡을 하면서 그를 되살리려 했다.그러나 헛된 짓이었다.브라이언은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사망선고를 받았다.
일주일 후에 심리가 열렸다. 브라이언의 시체를 검시한 검시관은 "약물과 알코올의 영향으로 익사해서 죽었다." 라고 말 했다.검시관은 "지방의 퇴화와 알코올과 약물의 섭취로 인한 간 기능장애가 심각하다"고 보고했다.
그의 공식 평결: "사고사" ]
브존의 마지막 사진
8. 브존 죽음에 대해 자살인 거 아니냐는 말이 많았는데 브라이언과 가까이 지내거나 브존을 잘 아는 사람들은 그럴리가 없다고 말 함.
[알렉시스 코너: 자살하려면 자살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난 솔직히 브라이언이 죽을 계획을 세웠다고는 믿지 않는다. 수영하면서 잠시 망상에 빠져 있다가 갑자기 죽기가 쉬울 거라고 마음먹었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그것이 정말 바보같은 실수였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가 고의로 자살을 계획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만약 브라이언이 죽을 생각을 품었다면 그 때가 그가 죽기에 좋은 시기였으리라고 생각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는 죽기 전에 정말 행복해했기 때문이다. 6개월전의 그는 우울한 상태였지만 그가 죽었을 시기쯤 그는 막 행복이 시작 되고 있었다.
아니타 팔렌버그 : 그가 그렇게 했을 때 죽은 이유는 과다 복용을 시작하고 동시에 천식 상태에 시달리기 시작하는 사람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아는 사람이 주변에 없었기 때문이다. 전에도 여러 번 그런 상태였지만 언제나 그를 돌봐주는 사람들이 있었다.
만약 브라이언이 가장 사랑하고 가장 싫어하는 두 사람(키스아니타)에게 마지막 한 번의 치명타를 주고 싶었다면,존스는 해고된 지 2주 후, 그리고 스톤즈가 그들 커리어에서 가장 큰 관중들에게 연주하기 이틀 전에 죽는 것보다 더 효과적인 일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키스는 헤로인으로 브라이언처럼 자신을 파괴하면서 다음 10년을 보낼것이다. 아니타는브라이언의 죽음으로 인한 고통과 죄책감을 달래기 위한 그녀의 시도로 키스를 따라 더욱 처참한 결과를 가지고 자멸의 길로 가곤 했다.
"키스는 그날 아침 사무실로 들어와 나를 붙잡고 '괜찮아?' 하고 물었다." 셜리 아놀드가 기억 한다."아무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몰랐을 것 같은데, 왜냐하면 그들 모두가 브라이언이 젊을 때 죽을 것이라고 예상했어도, 그런 일이 일어나면 그것은 여전히 충격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하이드 파크에서 계획된 무료 콘서트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믹이 가장 먼저 한 말은 '우리는 그것을 취소해야 해.' 라는 것이었다."
키스와 찰리는 공연을 계속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 했다. 추모 콘서트로 만들어서 브라이언에 대한 헌사를 표하자는 것이었다. 찰리가 소리쳤다."브라이언을 위해 하자! 브라이언을 위해 연주하자.""그래, 맞아." 재거가 말했다. "브라이언을 기억하며." 나중에 기자가 브라이언이 묻히기도 전에 스톤즈가 그렇게 큰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말했을 때, 키스는 주먹으로 그의 코를 때렸다. ]
9. [스톤즈의 정리해고 기간과 그 동안 락 취향, 프레젠테이션의 변화로 미루어 볼 때, 하이드 파크에서 그들을 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올지 알 수 없었다.브라이언의 많은 충성스러운 팬들은 믹 테일러로 대신한 그들을 받아들이기를 거절할 수도 있고,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수천 명의 팬들이 이 행사를 거부할 수도 있다. 믹조차도 자신이 어떻게 넘어갈지 불안해했고, 지난 달 블라인드 페이스의 15만 명 근처에 군중이 몰려들 거라고는 기대하지 않았다.
믹은 7월 5일 토요일까지 48시간 동안 키스와 함께 14곡의 연주목록을 편찬하고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를 밴드의 리허설을 했다. 토요일 새벽이 되자25만 명 가량의 사람들이 하이드 파크에 모여 스톤즈의 복귀를 환영한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총 50만명이 왔다고 함)
(경범죄로 12명 체포, 칼 한줌 압수, 400명이 열사병으로 치료 받음)
마리안느와 니콜라스는 믹과 함께 런던데리에 있는 스톤즈의 베이스캠프로 차를 몰았다가 무대 오른쪽 앞좌석으로 안내되었다.마리안느의 머리카락은 여전히 오필리아 역을 위해 짧게 깎여져 있었다. 그녀의 말로는, 그녀는 "죽은 것처럼 보였다." "약간 아프고, 어디 맞은 것처럼 보이고, 거식증, 창백하고, 병들어 얼룩투성이가 되었다."(믹재거 내연녀인 마샤 헌트도 와 있었음)
공연하다가 믹이 낭송한 추모시 아도니스
Peace, peace! he is not dead, he doth not sleep—
He hath awakened from the dream of life— ’
Tis we, who lost in stormy visions, keep With phantoms an unprofitable strife,
And in mad trance, strike with our spirit’s knife
Invulnerable nothings!—We decay
Like corpses in a charnel fear and grief
Convulse us and consume us day by day,
And cold hopes swarm like worms within our living clay . . .
If thou wouldst be with that which thou dost seek!
Follow where all is fled!......
(2500마리정도 되는 흰 나비를 풀었는데 방출 하기 전 상자 안에 있던 나비들이 더위땜에 많이..죽었다네염..^^
오프닝 넘버는"I'm Yours and I'm Heres"로 브존이 특별히 좋아하던 곡) ]
10. [브라이언이 죽은 후, 키스는 살아있는 사람이나 죽은 사람 중 한 명이 되기 위해 선택을 해야만 했다.그는 인생에서 거의 붙잡을 것이 없었으며 무언가에 대한 헌신을 해야했다.브라이언의 죽음과 아니타의 간통(본인은 그렇게 생각했나 봄), 그리고 억압적인 권위자들의 올바른 세계에 환멸을 느낀 키스는 믹에게 주요한 헌신을 하기로 결심했다.처음에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었다. 그들은 그들의 가장 위대한 음반을 만들고 위대한 성과를 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어떤 이들은 그것을 지옥과 고통에서 탄생한 파트너십, 즉 결혼으로 보았다.]
1. [ (믹마랸 새집 마련함) 믹은아직 어린 소년일 뿐이라고 마리안느는 느꼈다. 유명한 백만장자였지만 마리안느는 그가 여전히 다방면에서 어린 아이라고 느꼈고, 높고 젊은 기백으로 가득 차 있고, 함께 있으면 재미있고, 항상 웃고 장난치는 소년이라고 생각 했다.그녀는 이렇게 생각했다.정말 놀랍다, 그는 젊고 유명하고 부자가 되는 것에 큰 기쁨을 느낀다.
그녀는 재거가 정원에서 니콜라스와 함께 노는 동안 아침 늦게 침대에 누워서 자주 그것에 대해 생각했다.그는 그의 집을 좋아하며 혼자 있기를 좋아한다. 그와 나, 니콜라스, 그리고 고양이들. 그는 저녁 파티를 하지 않고, 우리는 너무 자주 접대를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는 그것이 자랑하는 것처럼 보일까 봐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저 바보같은 집에 있는 샹들리에만 빼면 그는 정말 뽐내는 것을 싫어한다.
믹은 공적인 생활에 너무 많은 돈을 쏟아 붓기 때문에 진정으로 조용한 삶을 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거는 가만히 있지 못했고, 아직도 그 에너지로 가득 차 있어서, 너무 오랜 시간 동안 한 곳에 결코 머물 수 없었다. 그들(믹마랸)이 늦게 일어나서 아침식사를 하고 있을 때, 재거는 갑자기 벌떡 일어나 "우리는 잠시 동안 키스네 집에 갈 거야."라고 말 하곤 했다.그는 짐을 싸서 니콜라스와 함께 레드랜즈로 내려간 뒤 키스, 아니타와 함께 밤을 보냈다.
재거는 다시 이사하고 싶은 마음을 느꼈고, 그들은 서식스에 있는 700년 된 그들의 집에서 찰리, 셜리와 함께 지내려고 달려오거나 다른 친구를 방문하곤 했다. 며칠 후, 그들은 샤이엔 워크(믹마랸 집)로 돌아가곤 했다.그리고 마리안느는 그 이유를 알고 있었다.. 그녀는 이렇게 생각했다.그가 진정으로 만족하는 유일한 시간은 그가 일할 때, 무대 위에 있을 때 또는 스튜디오에 있을 때뿐이다. 그때 그는 인생에서 가장 흥분되고 가장 만족감을 얻는다. 다른 기간들은, 그가 일을 하지 않을 때, 그 기간들이 바로 다운되는 기간이다.
재거의 활기 넘치는 모습은 전염성이 있었고, 마리안느는 그 기세에 휩쓸렸다.그러나 초창기에도 약간의 성가신 일이 있었다.마리안느는 믹이 자신이 진정한 영국 숙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느꼈다. 그는귀족 영국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우아함, 언제나 상인과 손님들을 잘 상대할 수 있는 능력을 그녀에게 가지라고 요구했다.그녀는 가끔 짜증이 나서 이렇게 생각했다.이것은 그의 팬들이 결코 보지 못하는 그의 매우 부르주아적인 면이다.그의 팬들은 그가 아내나 여자를 원한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Me old lady” 그는 날 이렇게 부른다.
재거는 그녀에게 매우 잘해 주었고, 그는 두 살짜리 아들을 둔 아버지가 된다는 생각을 사랑하기 위해 니콜라스를 아끼는 것 같았다.그는 그녀에게 청혼을 하였고, 그때 그들은 함께 살기 시작했지만, 그녀는 청혼을 거절했다. 그녀는 재거에게 "나는 존과의 결혼이 그런 재앙으로 변질된 이후 그러한 구속력 있는 관계가 너무 두려워" 라고 말했다."결혼할 때는 너무 어렸고 지금도 그 모든 게 무서워." 그러나 그는 그녀를 계속 쫓아다니며 그와 결혼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녀는 거절했다.그는 끊임없이 그녀에게 자신이 얼마나 그녀를 사랑하는지 말해 주었고, 너무 자주 말해서 그녀가 난처해 지고 있었다.(비앙카 때랑 루트가 똑같네요) ]
2. [키스에 대한 아니타의 영향력은 순간적이었다.그는 그녀의 스카프, 보석, 블라우스, 재킷을 입기 시작했다.앤디 워홀에 따르면, 그해 여름 뉴욕의 많은 소년들이 갑자기 그들의 머리 모양을 키스 리처즈 스타일ㅡ뾰족하고 제각각 길이가 다른 울프컷ㅡ으로 따라하고 있었다.아니타는 키스에게 눈 화장을 하고 립스틱과 손톱 광택을 내라고 권했다. 레논과 매카트니가 키스와 믹의 관계에 대해 계속적으로 의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처즈보다 더 남성적인 락맨은 없었다.
아니타 팔렌버그:우리는 일종의 연인이 되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함께 살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시절에는 내가 말했듯이 그는 매우 수줍어했고, 그 다음엔 믹도 있었다.키스는 바람둥이가 아니었다.그는 흔히 상상되는 팝스타들이 여자들을 쫓아다니는 모습과는 달랐다. (중략)내 말은, 그는 단지one-woman guy였다.그는 항상 나에게 매우 충성스러웠고 사랑과 안정을 구하는 게 필요한 것 같았다.
마리안느는 키스와 묘한 친화력을 가지고 있었다. 키스는어렸을 때 꿈에서 나온벨벳 옷을 입고 성의 창문에 앉아 악기를 만지작거리던 음유시인 소년을 매우 강하게 떠오르게 했다.최근, 키스는 눈 화장을 하기 시작했고, 때로는 립스틱의 흔적까지 보이기 시작했다. 그는 결코 화장을 진하게 하지 않았다. 여성적인 손길은 역설적으로 그를 더욱 남성적으로 보이게 만들었다.그 화장은 키스가 가지고 있는 품위를 강화시켰다. 마리안느는 그 모습이 너무 좋아서 재거에게도 화장을 권했다.
그녀는 그에게 눈화장을 해줬고, 화장을 다 끝냈을 때 그가 약간 호모 같아 보인다고 느꼈다. 키스가 했던 방식대로 잘 해낼 수 없었다.그러나 재거는 그 화장의 관능적인 느낌과 모습에 열광했다고 마리안느는 생각했다.그는 그들이 외출할 때마다 그것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재거는 옷을 매우 꼼꼼하게 입었다. 그는 하루에 몇 번씩 옷을 신중히 고르고 갈아입곤 했다. 마리안느가 생각 했다.
그는 키스에게 부응해야 한다고 느낀다. 그는 더 낫지는 않더라도 키스만큼 멋져 보여야 한다고 신경 쓰고 있다.
그녀는 그것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옷과 화장. 재거는 벽을 허물고, 딱딱한 영국 사회를 도발 하는 것을 계속한다.
그러나 믹이 그녀가 저녁에 비록 아무도 오지 않을지라도, 옷을 신경 써서 입어야 한다고 말했기 때문에, 조금 귀찮다고 생각 했다. 그는 그들이 팝계의 패션으로 차려입고 저녁 식사를 할 것을 주장했다. 식사를 하면서 마리안느는 생각했다.
그는 키스에게 부응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또 내가 아니타에게 부응하기를 원한다. 아니타는우리가 함께 외출할 때 항상 뛰어난 옷을 입고 있고믹은 내가 그녀와 경쟁하길 원한다.아니타는 아마 믹이 나에게 요구하는 것처럼 행동 하는 것은 아니다. 그녀는 대충 집 안에 있는 청바지를 입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재거의 소원을 들어주었고, 그와 논쟁하지 않았다. 그녀는 그가 요구하는 대로 옷을 입고, 집을 돌보고, 하인들을 감독하고, 적절한 영국 숙녀 역할을 했다. 그녀는 이 모든 것이 우스운 짓이라고 생각했고, 재거가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 알 수 있기를 바랐다. 하지만 그녀는 그의 성격에 대한 어떤 것들을 이해했다.믹은 결코 보고 싶지 않은 것을 정직하게 보지 않기 때문에 그것이 우스운 짓인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믹에게 첫번째는 자기 자신이다.항상 그렇지는 않다, 많은 경우 그는 그렇지 않다.하지만 기본적으로 믹은 이기적이다. 더 정확히는 그는 자기 중심적이다. 팝스타인 그에게 오는모든관심들때문에,그것은확실히이해할수 있다.이런 상황에서 자기중심적이지 않기 위해서는 성자가 되어야 할 것이고, 그것에 맞서서 hairshirts(종교적 고행을 하던 사람들이 입는 거친 옷)를 입어야 할것이다. 그리고 오직 성자만이 그것을 할 수 있다. ]
3. [8월에 스톤즈는 그들의 지지에 대해 팬들에게 감사하는 싱글 앨범을 녹음하기 위해 올림픽 스튜디오로 돌아갔다. ‘Dandelion’이 후원하는 ‘We Love You’는 8월 18일 발매됐다.그것은 영국에서 8위, 미국에서 놀랍게도 낮은 50위에 도달하는 등 큰 히트는 아니었지만, 그들은 제작 과정에서 많은 재미를 보았다.
브라이언 존스는 사이키델릭은 건너 뛰고 블루스로 돌아가고 싶었다. 어쨌든 그는 팝 음악을 좋아한 적이 없었다.
재거는 영향을 잘 받았다. 그는 현실주의자였다.아이들이 팀파니를 원한다면, 그들에게 팀파니를 줘야지.
토니 산체스는 "브라이언은 새로운 소리를 싫어했다"면서 "그는 스톤즈의 음악적 뿌리를 지키기 위해 격렬하게, 그리고 허망하게 싸웠다"고 썼다.
(67년 12월 15일 발매 된Their Satanic Majesties Request 음반은 영국에서는 3위 미국에서는 2위를 함 밴드의 음악적 뿌리를 버린 음반이라고 평가가 좋지는 않음 )
앤드류 올덤은 그 세션에서 불안정한 존재였다.그는 그곳에 있다가 댄디하게 옷을 입고 가 버렸다.그는 새로운 음악, 옷, 또는 겉치레를 좋아하지 않았다. 그는 쇼비즈니스를 사랑하는 락앤롤의 아이였다.그는 세상이 새로운 시대의 문턱에 와 있다고 믿지 않았고, 인간의 본성이 변했다고 생각하지도 않았다.그의 마음 안 날씨는 일정했다: 흐리고 뇌우가 올 가능성이 있었다.그는 그들이 조르지오 고멜스키(스톤즈 예전 매니저)로부터 멀어질 때 밴드가 그에게서 멀어지는 것을 감지했다.
재거는 첫 번째 시대가 끝났다는 것을 알았다.스톤즈는 다른 사람과 함께 뭔가 새로운 존재로 스스로를 재창조해야 할 것이다."갑자기 믹과 나는 앤드류보다 이 밴드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더 잘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리처즈가 말 했다."앤드류는 히트 음반을 원했고, 우리는 멋진 음반을 원했다."
"마약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지만,그 원동력은 앤드류에게서 벗어나야 할 필요성에 불과했던 것 같다.”게레데 맨코비츠가 내게 말 했다. "스톤즈는 자신만의 경력을 이어받을 필요가 있었다. 마치 10대들이 가족을 떠나는 것 같았다. 그들은 앤드류가 더 이상 기여할 수 없다고 느끼는 지경에 이르렀다."
최종적인 깨짐은 1967년 9월, 올덤이 올림픽 스튜디오에서 녹음 시간을 마치고 걸어 나왔을 때 이루어졌다.그는 운전기사가 운전하는 롤스에 올라타서는, 도시의 유령이 되어 운전사에게 몇 마디 말했다.그는 운전기사에게 차를 세우라고 말하고 공중전화에서 재거에게 전화를걸었다.
"믹, 난 돌아오지 않을 거야."
"니가 그런 기분이 든다면 그렇게 해, 앤드류." ]
4. [ 스튜디오에서 일하던 레코딩 엔지니어가 말 했다. "믹과 키스는 브라이언에게 몇 가지 사소한 파트를 맡겼다. 그두 사람은 둘이 뭉쳐서 매우 많이 일 한다. 항상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브라이언같은 상태로는 더 이상 그룹에서 진정한 기능을 수행할 수없었다.믹과 키스가 그에게 닿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확신하지만, 분명히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브라이언과 키스 사이의 긴장감은 너무 강해서 그들은 거의 말을 하지 않았다.존스는 린다 키스(키스 전여친)에게 런던에 있는 그의 플랫으로 이사하게 했다.비록 린다는 이 관계가 서로에 대한 사랑보다 그들의 마약에 대한 사랑에 더 기초했다고 주장하지만, 존스는 결국 여섯 번이나 그녀에게 청혼을 했다.
(린다는 브존이랑 플라토닉 하고 상호 의존에서 태어난 관계였으며 브존은 린다랑 돌아다니면서 복수를 즐겼다고 린다가 말 함)
그러고 나서 그는 수키 푸아티에라는 새로운 모델 여자친구를 발견 했다.수키는 사랑스럽고, 마음을 달래주고, 요구가 많지 않았지만, 다른 모든 면에서 아니타랑 똑같이 닮았다.
수키와 브존
5. [그들만의 앨범을 제작해야 하는 것과 브라이언의 지배로부터 자유로워진 재거와 리처즈는 새로운 창작의 고지에 올랐다. 그들은 처음으로 투어의 중단 없이 몇 달 동안 작곡과 녹음을 할 수 있는 사치를 누렸다. 아니타와 마리안느의 상대적인 조화는 협업을 더욱 뒷받침하게 만들었다.런던에 있는 믹의 플랫에서나 레드랜즈에서 만난 믹과 키스는 그들이 그들만의 무언가에 빠져들 때까지 오래된 블루스 곡들을 연주하며 며칠을 보냈다.키스는 단조롭게 몇 번이고 반복해서 후렴구를 늘어놓곤 했는데, 때로는 재거만이 번역할 수 있는 이해할 수 없는 소리를 내기도 했다.– 많은 시간 또는 며칠 후에 –그들은 'Stray Cat Blues'나 'Salt Of The Earth'를 부르고 있었다.
아니타 팔렌버그:함께 작곡을 하는 것은 키스와 믹이 했던 것 중 가장 강한 일이었다.키스는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몰랐지만 믹은 그것을 해석할 수 있었다.]
6. 67년 10월 30일 브존의 재판이 열림
[법정에서 그는 대마초를 소지한 것과 자신의 집에서 사용을 허락한 것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지만 코카인과 메테드린에 대한 소유권은 부인했다.그는 체포된 이후 '사실상의 파탄'을 겪었고, 지금은 의료 관리를 받고 있었다고 한다.
검찰은 코카인과 메테드린에 대한 그의 무죄 탄원서를 받아들였고, 이는 그 마약들이 경찰에 의해 심어졌다는 공식적인 의심을 암시했다. (브존 체포 당했을 때가 레드랜즈 재판 진행중이었을 때라... )그는3개월의징역형을 받았다.
데일리 스케치는 "재거 사건처럼 이 가련한 젊은이를 희생자로 만들었다"고 비난했다.
브라이언은 웜우드 스크럽스 교도소로 보내졌다. ㅡ그에겐 믹과키스가 감옥에서 보낸 것보다 훨씬 더 파괴적인 경험으로 와닿았다.ㅡ 그는항소심 중 보석으로 풀려났다.
12월 12일, 믹이 법정에 출석하여 도덕적 지지를 보냈다.브라이언이 "잠재적으로 자살할 가능성이 있다"는 말을 들은 파커 대법원장은 다른 두 명의 법률주임과 함께 상의해서 징역형을 모두 제쳐두고, 정신과 치료를 계속 받는다는 조건으로 벌금 1,000파운드와 3년의 근신 처분을 받게 했다.]
7. [마리안느 페이스풀이 본대로 리처즈와 재거는"그 기간 동안 그들은 음악가로서 그들의 작품을 정말 공고히 하고 있었고, 모든 것에 대해 매우 단련되어 있었다. 그들이 팝스타가 되려는 문턱을 넘어 위대한 락스타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1968년 3월 중순, 밴드는 다음 앨범인Beggars Banquet작업을 시작하기 위해 런던의 올림픽 스튜디오에 들어갔다.성패가 갈리는 시간이었다.새 앨범이Their Satanic Majesties Request의 창조적인 침체에서 그들을 끌어내지 못한다면, 그들은 락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진지했던 경쟁자로 마무리될 것이다.앤드류 올덤은 잊혀졌다.그는 클라인에게 그룹에서의 자기 지분을 팔았다.
셰일라 올덤: 그들 중 누구도 돌아서서 '앤드류, 그동안 고마웠어.' 라고 말 한 사람은 없던 것 같았다.앤드류에게는고통스러웠다. 그시점부터밴드가어떻게진행될지,마약때문에방해가되고, 그는 레드랜즈 급습 사건을어떻게처리해야할지몰랐기때문이다.내 생각에 앤드류는 몇몇 인터뷰에서 용기를 잃어버렸다고 말한 것 같다.그는 모든 일로 망연자실해 있었고, 아직 회복되지 않은 것 같았다.]
1. [ 1968년 5월 9일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1966년 ‘Paint It, Black’ 이후 영국에서 1위 싱글이 없었다는 점에 주목해 '롤링 스톤즈의 상황이 나빠 보인다'는 기사를 실었다. Beggars Banquet는 7월에 발매될 예정이었다.
(5월 12일 믹이뉴 뮤지컬 익스프레스에서올해의 R&B 그룹상을 수상함. ‘Jumpin’ Jack Flash’. 의 싱글은영국에서 5월 24일, 미국에서 6월 1일에 발매됨. 각각 영국에서 1위, 미국에서 3위에 오름.)
지난 6월 프랑스 영화감독 장 뤽 고다르는 ‘Sympathy For The Devil’을 녹음한 이틀 동안 저평가받은 락 걸작 One Plus One을 촬영했다. 빌 와이먼은 "그는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작업하며 작품을 촬영한 뒤 결과를 보고 나서 다음에 무엇을 할지 결정했다"라고 썼다."키스가 지적했듯이, 그것이 바로 우리가 노래와 녹음 세션을 형성하는 방법이었다."
찰리 와츠:롤링스톤즈에서 드럼 연주자가 되는 것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창의적이다.키스가 곡을 써주면 난 삼바나 왈츠 같은 걸로 바꿀 수 있다.그리고 만약 그가 그것을 좋아한다면 그건괜찮은 일이다.
Beggars Banquet는마리안느 페이스풀과 아니타 팔렌버그의 영향력에 적지 않은 빚을 졌다.마리안느는 재거에게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열었다. 그녀는 재거에게 책을 주었고, 로버트 존슨의 'Love In Boney'와 같이 그가 커버한 곡을 추천했으며, 그와 함께 'Sister Malphin'과 같은 곡을 썼다.아니타는 더욱 깊은 영향을 끼쳤다.스톤즈와 일했던 사람들 중 다수의 의견에 따르면, Beggars Banquet기간 동안 아니타는 롤링 스톤즈가 되어, 존스가 그랬던 것처럼 불안하고 창의적인 영향력을 밴드에 가져왔다. 그녀는 규칙은 깨지도록 만들어졌다는윌리엄 블레이크의 격언 대로모든 것을 불균형하게 했고 사람들을 긴장시켰다.아니타는 선천적으로 게으른 키스 밑에서 불을 붙였다.
토니 산체스:언젠가 아니타가 'Stray Cat Blues'의 테이프를 듣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재거는 그녀가(다른 사람들이 모두 그런 것처럼)얼마나 훌륭한지 그에게 말해주기를 자랑스럽게 기다리고 있었다.'쓰레기 같아.'그것이 끝나자 그녀가 말했다.'보컬이 너무 높게 섞여서 베이스가 충분히 크게 안 들려.'믹은 누군가가 감히 자신의 작품을 비판하는 것을 듣는 데 너무 익숙하지 않아서 즉시 스튜디오로 돌아가 넘버를 리믹스했다. ]
ㅋㅋ 아니타 성격 쎈 거 좋음..
2. [ 거의 필연적으로 존스는 다시 체포되었다. 5월 21일 아침 7시 30분, 경찰 여러 명이 소리를 지르고 노크를 했다, 한 경찰이 , 존스의 책상에 있는 푸른색 뜨개질 실타래 안에서 대마초를 발견했다.
이런거
경찰 기록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프렌티스 경찰: 방금 털 뭉치 안에서 이걸 발견했습니다.
존스: 오, 안돼. 우리가 잘 되고 있을 때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날 수는 없어요.
경찰: 당신 것입니까?
존스: 그럴 수도 있죠.
경찰: 프렌티스가 실타래를 보여주자, 당신은 즉시 그것을 알아보는 것 같았습니다.
존스: 왜 항상 날 괴롭히는 거죠? 나는 우리의 새 레코드를 홍보하느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했는데, 이제 이런 일이 일어났네요.
경찰:당신을 체포하겠습니다. 당신은 대마초를 소지한 혐의로 첼시 경찰서에 끌려갈 거예요.
존스: 난 절대 마약을 하지 않아요.그건 날 편집증적으로 만드니까.
2시간 후 존스는 말버러 스트리트 치안법원에 출두했다. 그는 무죄를 주장했고 6월 11일에 출두할 보석금을 받았다.
와이먼은 "우리의 마음이 침몰했다."라고 말했다.아이러니하게도, 존스의 체포는 그가 마약을 포기했던 바로 그 순간에 일어났다.
존스가 초조하게 다음 재판을 기다리고 있을 때, 재거와 리처즈는 그를 레드랜즈에서 주말 동안 그들과 함께 하도록 초대했다.그러나 브라이언과 믹과 관계를 회복할 순 없었고 심하게 다퉜다.믹이 자신을 에릭 클랩튼으로 대체하려 한다고 비난한 후 브라이언은 자신이 자살할 것이라고 비명을 지른 다음 레드랜즈의 해자(연못)로 뛰어들었다.
믹은 그를 구하러 들어갔지만, 존스가 깊은 물에 빠진 것이 아니라 4피트의 물속에 웅크리고 있었을 뿐이란 걸 깨달았다.
"난 네가 감옥에 갔으면 좋겠어." 믹은 소리를 질렀다. "존나 오랫동안!"
만약 브라이언이 감옥에 간다면, 그것은 스톤즈가 새 앨범인 Beggars Banquet를홍보하기 위해 계획했던 투어를 취소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다.ㅡ마침내 그의 도움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결정하지 않는 한 말이다.ㅡ아직 그 방아쇠를 당길 준비가 덜 된 믹은 사실 브라이언이 과거처럼 감옥을 피할 수 있기를 바랐다.
브라이언은 남은 여름을 새 여자 친구인 수키 푸아티에(타라 브라운 전 여친)와 함께 레드랜즈(키스 집)에서 보내기로 결정했다. <푸아티에는타라 브라운을 죽인 충돌 사고에서 살아남았지만, 몇 년 후, 그녀는 별도의 자동차 사고로 사망할 것이다.>
그러나 일주일 만에 믹은 레드랜즈로 돌아왔다.
( 마리안느가 점성술을 하자 존스의 목숨이 물로 인해 위태로워질 것이라는 결과가 떴음 걱정된 마랸이 브존한테 가보자고 재촉함. 믹이 오자 다시 친해질 기회가 생겨서 기뻐진 브라이언이 믹마랸이랑 좀 떠들다가 같이 식사하자고 함. 레드랜즈 주방장의 요리는 평소 키스 입맛대로 기름진 음식들이 나왔고 건강식을 고집하는 믹은 저런 건 못 먹는다며 마랸이랑 따로 밥 먹고 옴. 브존은 자신을 무시하는 거라고 생각함. )
재거가 도착하자마자 두 사람은 다시 싸우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브라이언이 믹의 가슴에 부엌칼을 들이밀려고 했다.
그리고 실패하자, 다시 죽고 싶다는 말을 하고 해자(연못)로 뛰어들었다. 재거는 다시 그를 구하기 위해 안으로 들어갔다. 세 번이나.마지막으로 믹은 절뚝거리며 분명히 몹시 취한 흐느끼는 브라이언을 자기 방으로 데리고 갔다.
브라이언의 편집증적 정신병은 차치하고라도 믹은 불법 마약을 복용 한 사람을 비난할 입장이 아니었다.당국이 언제라도 덤벼들 준비가 되어 있다는 사실에 민감해진 믹과 키스는 그들만의 클럽을 열기로 결정했다.—적어도 어느 정도는 그들이 통제하는 환경에서 작동할 수 있는 장소.]
키스 집에서 참 여러 사람 머물다 가는 듯
3. [그해 여름 더욱 놀라운 것은 페이스풀이 아기를 임신하고 있다는 소식이었다.약물과 알코올을 꾸준히 섭취하던 마리안느는 많은 약을 먹었지만, 항상 피임약을 먹는 것은 아니었다.6월에 페이스풀이 임신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근사해." 재거가 말했다. "마리안느가 우리 아기를 낳게 돼서 매우 기뻐. 아마 세 명 더 낳을 거야. 하지만 결혼은?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없지. 그냥 믿기지 않을 뿐이야." ㅡ 그는 페이스풀에게 청혼했다가 거절당했다는 말은 생략하고 있었다.
마리안느가 나중에 말했다. "믹은 자신에 대한 통찰력이 거의 없었다.나는 종종 그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편이 낫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나는 나 자신이야'라고 그는 말하곤 했다. '모든 것이 그냥 일어나는 거지, 그렇지? 그래서 나는 일이 나에게 일어나도록 내버려 뒀다가 반응 해.'믹은 그런 식이었지만 불평할 수가 없었다. 나는 믹과 함께 살기로 했다. 나는 그 결정을 내렸다. 그러고 나서 나는 그것을 싫어하고 원망했다. 믹같은 사람 그늘에 있는 게 너무 싫었다. 나는 정말 이용당했다고 느꼈다. 내 모든 경험은 마치 뱀파이어에 의해 고갈되고 그의 일에 이용되는 것처럼 느껴졌고, 그것은 나에게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다."
재거는 이제 존스에게 주의를 돌렸다. 존스는 녹음 중에 모습을 잘 보이질 않았다.어떤 밤에는 그는 잠만 자는 것 같았다. "무엇을 연주할 수 있을까?" 브라이언은 언젠가 물었다.
"모르겠어." 재거가 말했다. "무엇을 연주할 줄 아는데?"
오늘날 재거는 이 모든 에피소드를 "슬픔"으로 묘사한다.존스가 첼시 경찰의 공격을 피해 스타그로브스와 레드랜즈에서 번갈아 여름을 보낸다는 것은 그의 선의의 생각이었다.재거와 페이스풀은 주기적으로 방문하곤 했다. ]
4. [그 해 리처즈에게 엄청난 음악적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사람은 컨트리 락의 카우보이 그램 파슨스였다.파슨스는 LA에 살았고 최근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버즈에 합류했다. 버즈는 1968년 여름, 남아프리카를 투어 하러 가는 길에 런던에 왔다.재거와 리처즈는 그들을 모두 저녁 식사에 데리고 나갔다.
(키스랑 친해진 그램은 레드랜즈로 이사함..)
7월 7일 키스, 믹, 아니타, 지미 밀러는 Beggars Banquet를 믹스하기 위해LA로 날아갔다.키스와 아니타는 그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인 캘리포니아 사막의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을 방문하였다.그들은 UFO를 찾고, 코카인을 코로 흡입하고, 일출을 기다리며 밤을 새우는 일이 잦았다. 리처즈와 재거는 자신들에게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것 같았다. 그들은 그들의 관점을 보완하고 그 당시에 완벽해 보이는 소리를 발견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
5. [존스의 심리는 9월 26일이었다.법원에서는 녹색과 흰색 체크 벽에 가을빛이 비쳤다.판사는 작년 10월 존스에게 형을 선고했던 바로 그 사람이었다.떨리는 목소리로 존스는 새 집을 단장하는 동안 플랫을 세놓았다고 말했다.그는 대마초를 전혀 몰랐다.
"처음 들은 것은 문을 크게 두드리는 소리였어요. 저는 그것이 무엇인지 즉시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그 플랫에 들어가려는 아주 의도적인 것임을 알기까지 1분이 지났을지도 모르겠을 때, 저는 기모노 같은 것을 입고 있었는데 문으로 가서 구멍을 통해 들여다보았습니다."
"무엇을 보았습니까?"
"사람 셋."
"그들이 누구라고 생각했죠?"
"경찰, 아마도" — 존스의 목소리가 극적으로 떨어졌다. "첩보원."
"경찰에서?"
"네. 작년부터 경찰에 대한 선천적인 공포감을 갖고 있었던 것 같아요."존스는 변호인단에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실타래가 저에게 보였을 때 저는 완전히 무너질 것 같았어요. 저는 뜨개질을 하지 않아요. 양말을 꿰매지도 않아요.뜨개질 실타래가 플랫에 있다는 것을 조금도 알지 못했어요. 밴드 생활에서 너무나 중요한 시기였어요. 우리는 오랜 시간 동안 음반을 내지 못했고 단지 하나만 홍보하고 있었어요. 우리는 이 새로운 음반이 우리를 다시 성공으로 이끌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와 밴드의 다른 두 멤버가 관련된 문제가ㅡ"
마침 때맞춰 재거와 리처즈는 법정으로 들어가 여학생들에게 둘러싸여 방청석에 앉아 있었다.판사는 코안경을 통해 재거의 녹색 벨벳 재킷, 노란 스카프, 검은 모자를 올려다보았다.잠시 멈칫했다.재거는 모자를 벗었다.판사는 마침내 배심원들에게 진술하면서 증거에 대한 부담이 존스가 아니라 경찰에게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켰다.대마초 사용 흔적도, 재도, 담배 끝도 발견되지 않았다.
"검찰이 피고인이 자신의 플랫에 대마초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을 의심 없이 입증했다고 생각한다면 반드시 유죄를 밝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결백합니다."
"훌륭해." 재거가 말했다.
복도 밖에서 그와 리처즈는 사인을 했다. 수키 푸아티에가 활짝 웃었다.
배심원단의 시간은 47분으로 제한됐다. 대표가 "유죄"라고 말 하자존스는 두 손을 맞잡고 자리에 털썩 주저앉았다.
판사가 계속 말 했다. "나는 이것이 착오였다고 생각하고 이미 이 남자가 받고 있는 근신 처분 명령에 간섭하고 싶지 않습니다. 당신 분수에 맞게 형을 내리죠.(50파운드, 100기니 비용) 마약은멀리해야 합니다. 제발, 다시는 말썽 피우지 마세요." ]
영화 퍼포먼스 믹아니타
1. [ 믹은 마리안느의 놀라울 정도로 남을 현혹하는 순결한 아름다움과배우로서의 검증된 재능에 경외심을 품고 있었다.그녀는 이미 몇몇 웨스트엔드 프로덕션과 두 개의 작은 영화 배역을 맡았고, 이제는 믹에게 그가 연기로 도약할 때라고 말하고 있었다.던바가 관찰한 바로는, 믹은 이미 수십 편의 영화 대본을 거절했다. 던바가말 했다.
“믹은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두려워했다........ 그 모든 생각이 그를 겁나게 했다. 마리안느가 믹의 그런 점에 관여했다. 그녀는 그의 자존심을 북돋아주고 적어도 연기를 시도해 볼 수 있는 자신감을 주었다."
불행히도 믹은 선천적으로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개인적으로 모르는 사람이 보낸 대본은 (아무리 유명하더라도) 받지 않았다.대신, 파리에 살고 있는 한때 화가였던 그의 미국인 친구 도날드 카멜이 그에게 퍼포먼스라는 영화에서 주연을 제안했을 때, 믹은 그 기회에 뛰어들었다.가학적인 코카인 갱스터가 락스타와의 호기심 어린 만남을 계기로 자신의 성 정체성을 의심하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이 영화가 믹을 위해 특별히 쓰였다. 재거가 주연을 맡았고 유명한 영화제작자 니콜라스 로에그가 그를 공동 감독으로 지원하기로 동의한 가운데, 카멜은 이 프로젝트를 워너 브라더스에 판매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영국 배우 제임스 폭스가 갱스터 역을 위해 고용되었다. 폭스와 재거는 서로를 잘 알고 있었다.
"그들은 일종의 로맨스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과 친구인 카멜이 말했다. "하지만 둘 다 동성애 사실을 숨기는 동성애자였지."
폭스가 자신의 역할에 열심히 몰두하는 동안 믹은 은둔한 스타인 양성애자 터너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한 맡아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그것은 바디 스타킹, 프릴 블라우스, 카프탄드레스를 입고 몸을 이리저리 흔들고 다니는 것을 의미했다.장면마다 붉은 립스틱과 아이섀도우가 얼굴에 묻어나는 것을 넘어 믹은 단순히 '너답게 굴어라'는 말을 들었다.
마리안느는 그 말에 동의하지 않았다.
"무엇을 하든 네 맘대로 하려고 하지 마." 마리안느가 믹에게 충고했다. "넌 그냥 네 마음대로 연기할 수 없어.그러면 재앙이 될 거야. 이캐릭터는 브라이언과 키스의 조합임에 틀림없어.브라이언의 모든 지독한 고통들, 그의 모든 편집증, 약에 취한 듯한 움직임을 섞어서 결합시켜. 그리고 키스 역시 고통에 차 있으나 그는 쿨하지. 그것들을 합쳐 캐릭터를 만들어 내. 가엾은 환각 증상을 보는, 속이는듯한, 양성적인 모습의,약에 취한 브라이언을 상상해야겠지만,키스의 강인하고, 자멸적이고, 아름다운 무법자스러운 모습도 조금은 필요하겠지." ]
(전부터 느낀 거지만 마리안느는 말하는 게 참 시적이에요... 글구 믹재거 까빠임)
2. [페이스풀이 이 영화에서 맡은 배역을 직접 찍을 가능성은 의사들이 그녀의 임신에 합병증이 올지도 모른다고 경고하면서 사라졌다.
( 역할은 아니타가 맡음. 우연히 아니타도 임신한 상태였음. 이미 계약서에 서명했어서 어쩔 수 없이 낙태 수술 받음. )
키스는 처음에 아니타가 영화를 찍는 것을 방해하지 않았다. 심지어 믹, 아니타, 그리고 18세 소녀 여배우에게 쓰리썸을 하도록 요구하는 대본의 한 장면을 읽은 후에도 말이다.그러나 아니타와 믹이 카메라에 담고 있는 섹스가 매우 현실적이라는 것이 확실해지자 모든 것이 달라졌다.
(이안 스튜어트는 믹아니타는 원래 혐관에 가까웠는데 영화 촬영하면서 친해졌고 섹스씬과 찍히는 사진들은 에로틱함과 열정 어쩌구 말 함 키스는 이걸 보고 매우 빡쳤다고 ㅋㅋ 촬영장에 들어가기도 싫어서 바깥에 차 대고 기다리고 ㅋㅋ )
퍼포먼스에게 이상한 매력을 준 바로 그 악의적인 긴장감은 키스가 로버트 프레이저의 플랫에서 쓰고 있던 스톤즈의 다음 앨범인 Let It Bleed에서 들릴 것이다.그는 기타를 치고 마약을 하면서 일에 몰두했다.그는 처음으로 헤로인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그는 그것을 코카인과 섞고 스피드볼(코카인에 헤로인, 모르핀, 암페타민을 섞은 마약)을 코로 흡입했다. 어느 날 리처즈는 그의 난잡한 감정에 영감을 받아 20분 만에 ‘Gimme Shelter’를 작곡했다.
믹은 키스와의 파트너십이 끝나버릴까 두려워함 + 거기다 영화 촬영 전8월에 그램이 키스 저택에 머물기 시작하면서 믹은 키스를 뺏길까 봐 그램을 질투하기 시작함. 암튼.. 믹은다른 스튜디오 뮤지션들 잔뜩 얻어서 함께 트랙을 컷 했는데 키스 없이는 스톤즈의 기량을 최대로 끌어올리긴 부족했다고..)
재거, 리처즈, 존스의 균열은 9월 키스와 믹이 존스의 런던 마약 재판에 출석하면서 일시적으로 치유되었다.
다행히도 존스는 50파운드의 벌금으로 용서받았다. 스탠리부스는 믹과 키스가 사진기자들을 위해 그와 포즈를 취하는 것을 경외하며 지켜보았다. ]
3. [ 무삭제 버전의 퍼포먼스는 결국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포르노 영화제에서 입상해 1등을 차지했다.X등급을 받을 만큼 욕설, 마약, 폭력성이 많은 퍼포먼스는 확실히 영화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그것은 확실히 스튜디오 경영진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스튜디오 경영진들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비틀즈의 흥행작 <Hard Day’s Night and Help! > 같은 뮤지컬 느낌의 영화를 보러 보러 온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초기 상영에서는 한 생생한 섹스 장면을 너무 많이 본 한 여성이 출구로 나오기도 전에 스튜디오 상사의 신발에 구토를 했다.
2년간의 법적 다툼 끝에 이 영화(아마도 삭제판)는 마침내 1970년에 미적지근한 평을 받으며 개봉되었다.그러나 대부분의 비평가들은 믹의 연기에 매료되었다. 로에그는 이 영화가 자신을 거의 파괴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촬영장에서 벌어지는 리얼 라이프 멜로드라마에 흔들린 폭스는모든 연기를 그만두고 그 후 20년을 기독교 종파의 일원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데 보냈다.
감독인 카멜은 이후 세 편의 사소한 영화를 더 만들고 아내가 옆방에 있는 동안 머리에 총을 쏴서 자살했다. ]
4.[ 12월에 공개된 Beggars Banquet는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이 음반은 스톤즈의 관객들을 넓혔다. 스톤즈의 초기 작품을 파생작이라고 일축했던 하드 코어 블루스 팬들이 승리했다. 스톤즈는 이전 앨범의 처참한 음악에서 벗어나, 혁명의 언어인 수백만의 젊은 층을 겨냥하여 우레와 같이 시끄럽고 움직이는 관능적인 음악인 그들의 흑인 음악의 뿌리를 되찾았다.
(백인 양놈들이지만.... 얘네가 연주하는 건 흑인 음악이죠.. 그래서 뭐냐 스톤즈 초창기 시절 편집장이 어딜 백인 놈들이 흑인 음악 연주하냐고 얘네 까려는 기사 쓰다가 얘네가 공연하는 걸 우연히 보게 되고 셋쇼마루 됨 극찬하는 기사를 쓰게 되고 또 그 기사를 우연히 보게 된 사람이 앤드류 ㅋㅋㅋ 그랬던 과거가 있죠,.... )
이 앨범은 아마도 그들이 지금까지 해온 앨범들 중 가장 훌륭한 앨범일 것이다. 락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앨범이다.
Majesties의 스튜디오 일렉트로닉이 아닌 힘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정력적인, 광란의, 미친듯한 락,블루스 곡과 스톤즈의 초기 스타일 흡수 및 변화 능력을 잘 보여주는 컨트리 블루스.그것은 브라이언이 사랑하는 종류의 음악이었고, 특히 노골적인 음탕하고 가학적인 "Stray Cat Blues"는 6년 전 브라이언의 환상에 관한 것일 수도 있었다.
앨범의 오프닝 컷인 한 곡이 다른 곡들보다 돋보인다. “Sympathy for the Devil.”머지않아 그것은 믹 재거의 대중 앞에서 큰 역할을 할 것이다. “Sympathy for the Devil,” 이란 곡은스톤즈가 흑마술에 빠져들었다는 소문들을 줄줄 만들었다.그리고 모든 괴짜들이 벽장에서 나와 재거를 세상을 갈기갈기 찢고 더욱 혼란스러운 종류의 혁명을 일으킬 루시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Sympathy for the Devil.” 의 키스의 기타 연주에 비평가의 호평이 들어갔다."내가 최근에 들어본 것 중 가장 훌륭한 락 솔로곡이다. 그는 가장 심플한 5개의 락 라인만 사용하지만 기타에서 흘러나오는 것 같은 기교를 부리며 연주한다. 그의 스타일은 순전히 에로티시즘이며, 각 음표마다 끌리는 듯한 연주를 하나, 그것이 정확히 예상대로 나오도록 하고 있다." ]
5. 12월 10일 락앤롤 서커스 촬영The Who, 존 레논, 에릭 클랩튼 등등 유명인들 초대 받음 일종의 친목 도모 프로그램 같은 거였음
[레논은 그 경험을 "기막힌 일"이라고 불렀고, 계속되는 재촬영을 한 후, 재거조차 만족하는 것 같았다.그러나 완성된 결과물을 보자 믹은 특히 The Who의 리드싱어인 소년 같은 매력이 있는 로저 달트리와 비교했을 때, 그가 얼마나 피곤하고 늙어 보이는지에 놀랐다.롤링 스톤즈 락앤롤 서커스는 보류되었고, 28년 동안 볼 수 없었다. ]
6. 키스 생일인 12월 18일 키스믹아리안느 브라질 여행 감. 글리머 트윈즈 별명도 이때 생겼죠.
글구 아니타가 이때 다시 임신하게 됨.
[ 아니타 팔렌버그: "마리안느는 브라질의 기후를 견딜 수 없었고 속이 메스꺼워져서 잠시 후 떠났다. 그래서 어디에도 없는 이 목장에 묵고 있는 것은 믹과 키스, 그리고 나였다. 꽤 창의적인 시간이었다. 거기서 그들은 ‘You Can’t Always Get What You Want’ 와 ‘Let It Bleed’(자기 성에 찰 때까지 기타 치다가 손에서 피를 본 키스에게 믹이 영감을 얻은 곡)를 썼다. 믹은 우리가 퍼포먼스를 끝낸 후에 내가 그와 헤어지길 원했다. 나는 믹 재거와 아무 관계도 원하지 않았던 것을 확실히 기억한다. 나는 그의 여자 친구가 되고 싶지 않았다. 난 그와 잔 적이 없다.
하지만 믹과 나는 여전히 이런 비밀(퍼포먼스 촬영 당시 믹아니타 잤을지도 모른다는 사람들의 궁예) 이나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나로서는 드라마의 중간에 있는 것처럼 흥미진진했다. 그리고 키스는 기꺼이 그 일을 따랐다. (처음에는 믹아니타가 영화 촬영하는 거에 반대하지 않았다는 말) 그는 부정적으로 반응할 수도 있었을 텐데 기꺼이 그 일에 동의했다.
나와 믹은 농담으로 그 모든 것들(믹아니타 스캔들)에 대해 말하곤 했는데, 그것은 마치, 당신이 원하는 것을 항상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과 같았다. (‘You Can’t Always Get What You Want’)
그 시절에는 모든 것이 매우 반복적인 것 같다. 믹과 키스가 쓰는 방법은 곡에 단어들을 내려놓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곡조를 만들고 '아, 아, 아'하고 말 한 다음 그 뒤에 가사가 나온다. 그리고 이런 반복이 창조적인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 매일 그 구절이 떠오르곤 했다."
아니타가 믹과 함께 연주하는 동안, 키스는 ‘Honky Tonk Women’를 썼다. ]
7. [남아메리카에서돌아오자마자키스와아니타는다트포드로내려가도리스를방문했다.전통적인영국 어머니인도리스는항상아니타의대륙스타일을감당하기가어려웠다.아니타가 자신의 아기가 브라질에 다녀왔다고 농담을 하며 당당하게 배를 드러내자,리처즈부인은이렇게생각했다.시어머니에게임신사실을 알리는적절한 방법은아니잖아!
그리고 그녀의 훌륭한 키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그는 예수 그리스도처럼 보였다. 발이 땅 위에서 3인치 정도 떠다니며 하얀 겉옷을 입고 집 안을 떠 도는 예수 그리스도.
(키쑤 어머님은... 키쑤가 마약 복용하고 그러는 거 모르고 계셨다.. ) ]
믹 전기는 크리스토퍼 앤더슨께 재밌어요(글빨은 별로지만)단점은 읽으면 믹 안티 될 수도 있음...ㅎㅎ
키스 마약 딜러가 쓴 스톤즈 책도 있음 읽으면 스톤즈 안티 될 수 있음 ㅎㅎ(근데 이건 루머를 사실인양 써놓거나 사건을 좀 과장되게? 부풀렸다거나 사실 정황이 의심된다는 리뷰들 많아서 딱히 믿을 건 못 됨 키스가 인터뷰에서 이 책 언급한 거 봤는데 그냥 유령작가가 쓴 거라고 생각 하드라)
찰리 와츠 (이 시대의 순정남)
믹 테일러 (잘생긴 갓기천사)
이 둘이 최고의 스톤즈!라고 생각합니다 ^^ 개인 의견이에요 ^^ 찰리믹텔 짱 찰리믹텔 최고
사실 바빠져서 글 올릴 시간 없는데....덕질이 혐생을 이겼음....이제 진짜로 혐생 때문에 며칠 밤 새야 함....